EMS 보급 확산 위한 표준화 전문가 협력 체계 구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907회 작성일 22-06-27 20:37본문
- EMS 적용 및 보급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표준화 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이하 ‘EMS’) 적용과 보급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술 및 표준화, 기반조성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산・학・연・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EMS 기술표준 연구회’1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6월 24일(금)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MS 기술표준 연구회는 삼성전자㈜, LG전자㈜, ㈜KT에스테이트, ㈜누리플렉스, ㈜나라컨트롤, ㈜에코시안, ㈜우원엠앤이, ㈜제로엔, 가천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성결대학교, 한남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MS 기술표준 연구회를 대표하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너지・환경 ICT연구단의 이일우 단장은 “EMS 기술표준 연구회를 구심점으로 EMS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되는 신규 R&D사업 발굴과 표준화, 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효성 있는 표준화 추진을 위해 산업계와 수요기관의 표준화 요구사항 도출 및 반영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EMS 표준화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협의하였다.
아울러 연구회 표준기술분과위원장에는 ISO TC 301 WG16 Net Zero(탄소중립) Energy 컨비너와 국가기술표준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면 제로엔 대표가, 비즈니스 분과위원장에는 이동훈 헤더라임 부대표가 선임되었다.
※ 컨비너(Convenor) : ISO 및 IEC 표준화기구에서 표준개발을 위한 작업반 책임자
이와 함께 협회 박병훈 사무총장은 “EMS 기술연구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EMS 분야 보급확산과 산업활성화 기반조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회에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하였으며,
EMS 기술표준 연구회 추진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유관기업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전글EMS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22.07.29
- 다음글한국EMS협회, 에너지신산업 청년채용 기여 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