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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3~`27)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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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1-12-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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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3~’27) 수립 착수 -

- 수립위원장에 정진택(고려대 총장), 김은미(이화여대 총장) 위촉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엘타워에서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3~’27) 수립 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과학기술 관련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이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각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는 기본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이행하게 된다.



<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 배경 및 추진방향>
 

□ 현재, 세계 주요국 간의 기술패권 경쟁, 코로나19 이후의 급격한 디지털 전환, 대한민국 인구절벽의 현실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등 국가적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이에, 과기정통부는 기존 과학기술정책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승계하여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 혁신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통해 전 부처를 아우르는 정책방향과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ㅇ 과학기술 혁신정책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정책으로, 이를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경제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



< 수립위원회 구성 >
 

□ 이번 착수회의는 지난 8월에 발표한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방향에 따른 첫 번째 후속조치로 다양한 분야, 연령, 소속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 58인의 수립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수립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고려대 정진택 총장과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이 위촉되었다.


□ 특히, 이번 수립위원회에는 과학기술정책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대학원생, 박사졸업 후 저분자 합성 신약 새싹기업을 창업한 직장인 엄마, 평창올림픽 공연을 담당한 가상‧증강현실 기업 청년대표 등 젊은 전문가가 다수 참여하였으며,

 ㅇ 공동위원장인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을 비롯하여 기술혁신, 노동, 국토계획, 철학 등 다양한 경제‧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를 수립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과학기술 혁신정책을 기획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ㅇ 공동위원장인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을 비롯하여 기술혁신, 노동, 국토계획, 철학 등 다양한 경제‧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를 수립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과학기술 혁신정책을 기획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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